데스티니 가디언즈는 PS4 데스티니2를 고대로 PC로 가져와서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버전의 이름이다. 물론, 한 참전에 출시된 게임이지만 음성, 자막 한글화를 거쳐서 이제서야 한국에 정식 출시했다. PS4로 플래티넘까지 딸 정도로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출시 당일 바로 시작했다.
오 이런 화면은 PS4에서는 없었다
세계관을 간단히 설명해주는 영상
여자 헌터로 시작해보자
지금봐도 CG 수준이 뛰어나다
갑자기 쳐들어온 미지의 적들
인류의 수호자였던 여행자(거대한 구체)로 뭔가 다가간다
주인공은 역시 뒷북이 제맛
번지 스튜디오의 게임답게 여러가지 디테일들이 뛰어나다
치명타(헤드샷)는 노란색, 일반 공격은 하얀색으로 표시된다
쉴드는 에너지무기(보조무기)로 까면 편하다
CG보다 인게임에서 더 무섭게 생긴 자발라
초창기 수호자(가디언)들이 한 명씩 등장하여 활약
적 함선에서 머리를 치기위해 잠입한다
플레이 하다보면 점프 타이밍을 잡아야되는 이런 기믹들이 좀 있다
헌터 똥 사기 불꽃 권총
저 지지직 거리는 것이 닿으면 죽는다
으앜! 스쳤을 뿐인데!?
드디어 우두머리 가울을 만나지만 갑자기 여행자에 이변이 생긴다
힘을 잃고 풀석
가울의 함선에서 쫓겨난다
치명상이 더 이상회복되지 않는다
남은 약간의 힘으로 겨우 수호자를 회복시키지만 부활은 못해주는 고스트
그렇게 도시 밖으로 나와 집결지로 갈 방법을 모색하자
무수히 죽어있는 수호자들
웅장한 음악과 매를 따라가자
절벽에서 추락하는 수호자
도시 밖에서 생활하던 원주민? 호손의 도움을 받는다
한 편 가울의 진영에서는
못 생긴 녀석이 자꾸 가울을 부추긴다
여행자의 힘을 빼앗기보다 수호자로 선택받고 싶어하는 가울은 여행자의 대리역할을 하는 요 NPC를 납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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