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 4/God of War

갓 오브 워 - 파트3 - 숲의 마녀

ionseok 2018. 4. 24. 10:07

사람과의 전투는 아직 피하게하고 싶은 아버지


산을 향해 다시 이동한다


철문 모퉁이에 도끼를 던져 문을 열 수 있다


풍차 같은 것에 도끼를 던져 가시 함정을 해제하고 톱니 바퀴에 도끼를 박아두어야 함정이 고정된다


톱니에 도끼가 박혀있으니 주먹다짐을 할 수 밖에


적을 가시가 있는 곳으로 보내면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은근 까다로운 숨겨진 요소 찾기


오래 걸렸다 ㅡㅡ


경치 죽인다


아들에게 손길한 번 주기 어려워하는 초보 아버지


또 퍼즐 타임이다


음 이번에는 별로 어렵지 않았음


전사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며 또 아들과 사냥 타임


우리가 노리던 사냥감이 아닌데?


주변에 불똥을 던지는 적들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딱히 다른 패턴은 없다


몸통 박치기 맛을 보아라


첫 째 트롤보다 더 끔살 당함


셰이더의 길인지 뭔지가 있나보군


예약주문해서 받은 방패 스킨들. 기본 방패가 제일 이쁘다


이제서야 스킬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계속 되는 사냥 타임


마법의 멧돼지라 화살이 튕겨져 나갔다


그럼 이제 확인하러 갑시다


길목에 왠 불탄 마을과 조우한다


마을 끝에 있는 멧돼지. 아들놈도 자존심이 있다


옆구리에 박힌 화살


아싸뵹~!


신나서 뛰어가다 어머니의 칼을 떨어트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버지의 한숨


그리고 짙은 안개 지역에서 아들을 놓치고 만다


조급해진 크레토스!


왠 여자랑 함께있는 아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숲속의 마녀


맷돼지가 자기 친구라는데, 얼탱 없음


우와 마법이다 마법!


그리고 이어지는 알록달록 숲속 산길


저 거대 나무가 마녀의 집이라고 한다


아니 저 거대 거북이가


몬스터 헌터에 나올 것 같은 귀여운 녀석


아가씨 이 아저씨 앞에서 말 조심해야 되요


아버지의 깊은 고민

이 말이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아버지가 보기에 아들은 아직 미숙하기만 하다


마녀가 좋은 주문을 준다는데 강렬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크레토스


그래도 이 동네 신하고 붙어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허락해준다


정이 많은 아들


그래도 친절한 마녀였다


네이게이션이 이제야 생기는 구나


다시 산 정상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