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내가 만든 음식

CJ 더 건강한 이탈리안 통베이컨

ionseok 2018. 7. 5. 20:53

이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화려한 자태에 감동해서 바로 집어옴


바로 먹으려고 포장지를 뜯어서 버렸다가 사진 찍으려고 다시 가져옴


이 때깔을 보고 어떻게 지나칠 수 있는가


허브 소스가 발라진 부위만 제외하고 3면을 약~중 불에 4분간 굽는다


생김세는 훌륭하군


캐첩을 찍으면 허브향이 싹 사라진다


일단 베이컨 치고는 덜 짠 편이고, 아주 부드러운 편이다. 

매뉴얼대로 겉은 4분씩 익혀도 바삭한 맛은 기대하기 힘들다.

허브 소스 향이 강해서 한 입에 쏙 넣어 먹어야 가장 맛있다.

케첩과 궁합이 좋지 않다. 허브 향을 살리려면 그냥 먹는 것을 추천.


두 번 사먹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