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스데오, 존슨과 디아블로3를 시작했다. 끝내는 게임보다 시작하는 게임이 많아서 마음이 조금 싱숭생숭 하지만 재미없는 게임 붙잡고 있는 것 만큼 고통스러운게 또 없기에. 세일도 안하는데 덥석 사준 친구들이 고맙다. 디아3는 뽕 뽑아야지. 아주 많이는 아니어도 충분히 플레이 했다고 생각되는 게임인데, 한 번도 친구들과 즐겨본 적이 없어서 아쉬웠었다. 같이 하니까 훨씬 재밌네 ㅋㅋ
트리스트럼에는 네팔렘들이 너무 많아
난이도를 고수로 했는데 할만하다
성전사는 초반부터 멋있다. 나머진 왜 거지같지
난이도를 소폭 올림
근데 체크포인트를 제대로 몰라서 결국 초반 부분 다시 진행
레오릭 왕관 얻고 고고
이제 우리도 피가 좀 깎이는 걸 느낀다
고대 네팔렘 삼형제 잡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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