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과 고스트리콘 와일드 랜드를 플레이 했다. 5시간 무료 체험판이 있어서 가능했다. 게임이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세일을 해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로또라도 맞았으면 하나 사줄텐데 내 지갑도 너무 헐렁하다. 오늘 1시간 20분 플레이 했으니 대략 3시간 40분 정도 남은건데, 존슨의 지갑을 열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함께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 나도 새 캐릭터를 만들었다. 유비 게임 답게 캐릭터가 모두 못 생긴 것에서 인권 존중, 성 평등함이 물씬 올라온다. 한국 특전사 컨셉의 상남자 캐릭터를 키워봤으니 이번에는 여자 캐릭터를 만들어 봤다. 역시 몸매에 신경쓰는 서양 게임 답게 허리랑 팔뚝이 너무 얇아서 그런가 심문을 할때나 욕을 할 때 좀 어색하다. 여튼, 룩딸 게임은 아니니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라스데오도 좋은 컴터가 생겨서 같이 하면 더 좋겠다.
엄... 프롤로그는 스킵해 버렸다. 5시간 밖에 못하니까 ㅠㅠ
내가 방장인데 왜 총을 먹지를 못하니? 버그인지 뭔지 잘 모르겠음. 존슨은 저격총 얻어서 좋겠다~
헬기를 이상한 곳에 세워서 다시 못 탐 ㅡㅡ ㅋ 다음부터 운전은 내가 해야겠어
결국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어디서 배웠는지 이런 절벽도 쑥쑥 내려간다
호송대를 습격해서 의료 자원을 탈취려하는 찰나! 존슨이 적한테 들킴
쪼랩 화력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 도망이나 쳐야지 ㅌㅌㅌ
옆 동네에 임무 보고서를 훔치러 옴. 레인보우 식스도 그렇고 드론이 참 소중한 게임이다
감금되어 있는 저항군을 풀어주면 일대 적들을 싹 쓸어버린다. 왜 잡힌거야?
지나가던 길에 우연하게 기름 탈취 미션을 찾음. 제일 모르기 힘든 자원인데 후딱 처리하고 가자
하지만, 존슨의 2연발 저격 실수로 전면전을 하게됨. 내 여섯시는 내가 맡는다
지금은 할 만한 비행기 수송 미션. 나중에는 미사일 피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
절벽을 타고 이동하다가 바위 틈에 존슨이 낑겼다. 수류탄 까고 자살하는 수 밖에 ㅋㅋ
총 먹으러 온건데 나는 얻지를 못하네 ㅠㅠ
헬기를 타고 목표 차량을 추격하는 중
갑자기 서버와 연결이 끊어 졌다면서 운전자인 존슨이 사라져버리고 난 추락해서 사망. 어휴 유비님 서버 자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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