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표정을 읽을 수가 없다
전작인 뉴 오더. 시나리오 상으로는 미래에 해당한다
최신작인 2편 뉴 콜로서스. 아직 해보지 않았고, 75% 세일할때까지 안할 것 같다
사실상 시리즈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울펜슈타인 3d.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봤을법한 화면 아닌가
스팀 라이브러리가 늘어가면서 중간중간에 켜보지도 않은 게임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물론 험블번들이나 세트로 구입을 하면서 의도치않게 생긴 게임들도 있지만, 좋은 기회에 세일할때 구입해놨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 해본 게임도 많다. 그런 게임들은 보면 대부분 아주 재밌는 지는 않아보이는 그런 포지션의 게임들이다.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도 그런 게임이었다. 전작인 울펜슈타인 뉴 오더의 명성을 따라잡지 못했다는 얘기도 있고, 가격이 싼 만큼 조금 긴 DLC급 분량이라는 얘기도 있고, 내용 자체도 뉴 오더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흥미도가 조금 떨어졌었다. 폭풍 세일을 할때 구입을 해놓고 잊고 있다가 마구 총질을 해대는 게임이 하고 싶어져서 설치를 하게되었다. 과연 1편 만큼의 재미가 있을지 실망할지도 모르니까 아주 약간만 기대해본다.
난 총겜 잘하니까 어려움으로 한다
아저씨 떡대는 여전하구나
독일어도 못하면서 비밀 연구소에 들어가려다가 바로 걸릴뻔한 아저씨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있는 경례. 독일군하면 특이한 경례가 생각나는건 사실이다
난이도 괜히 어려움으로 했어 ㅠㅠ
그리고 바로 붙잡힘
그렇게 감옥에 갇히게되면서 게임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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