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르의 머리를 살리기위해 마녀의 집으로 돌아가자
포탈을 이용해봐야지
나름 동생 신드리를 조금은 걱정하는 브록
오랜만에 보는 요르간문드(뱀)
지나가는 길에 전에 원킬 당했던 적들을 처리하고 가자
뱀이 물 밖으로 나와서 수면이 내려가는 바람에 마녀의 집으로 가는 길이 복잡해졌다
그리고 조사할 거리도 많아졌다
어휴 겨우 얻었네
원래는 입구 쪽에 절벽을 타고 오르면 끝
저 거북이 이름이 찰리란다
마녀의 집 바로 근처까지 적이 있다
그리고 조사할 것들도 ㅋ
신드리가 선물로 준 화살들을 보고 경악을 하는 마녀
그리고 미미르 대가리를 보고 한 번 더 정색
근데 쉽게 살린다 ㅋ
그리고 살리자마자 얼굴에 침을 뱉는다
알고보니 마녀는 바니르 신들의 여신 프레이야 였다
신이었다는 것을 숨겨서 매우 불편한 크레토스
문을 박차고 나와서 미미르의 말대로 세계의 뱀과 대화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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