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OTY 2위 축하해요
의미심장한 사진을 보여주고 시작
(...1편을 해봤어야 하나?)
보기만해도 춥다
마차에서 죽어가는 한 분
ㅇㅇ
서양식 노잣돈
하지만 그의 등장은 여기서 끝
마음은 따뜻한 갱단 두목
보트에서 무슨 일이 있었음?
수상하네
갱단 두목 이름은 더치
이 눈보라 속에 누가?
같은 갱단원 마이카
그래 어서 먹을거 찾으러 가자
스샷으로는 금방이지만 말타고 꽤 갔음
두목은 성품이 참 고와요
근데 분위기는 기습작전
엄폐 튜토리얼을 위한 전개랍니다~
이럴 줄 알았어
나으 리볼바 맛을 보여줘야 겠구만!
옛다 빵야~
와 BGM 죽이네
또 아는 친구들 만남
네 보스
선반 열기(주섬주섬) > 줍기(주섬) > 줍기(주섬) > 선반 닫기(주섬주섬)
주섬주섬 하다보니 왜 직장인은 하기 힘든 게임인지 알 것 같다
눈 위에 길나는 효과도 일품
어쿠 내 뒷통수!
뭐야 ssi 방
그랬단 말이지? 뚜쉬뚜쉬
역관광
술술 잘 부네
정말이냐?
그럼 한대 더 맞아랏
생사는 플레이어의 선택
동물에게는 친절한 주인공 아서
이 말은 이제 제겁니다
한 편 오두막에서는 비명이
표정에서 나오는 불쾌함
뭔 짓을 하려고
마이카가 쎈척하다가 집에 불냄
따듯한 두목의 손길 한방에 제압
전혀 믿는 표정이 아님
나도 보면 알어
일단은 말이지
ㅋㅋㅋ
뭐가 어떻게 다르다는 것일까
쿨남 ㅋ
애들러 부인도 필요한 물건 이었음
여러분 갱단 맞나요?
순간 나래이션 스크립트가 나온 줄
아 뭐 또 귀찮은거 시키려고
그럼 그렇지
어르신까지 대동
음 존에게 정말 무슨 일이?
존의 외침이 들려옴
그래 이게 인간의 무게감이지 (어쌔신 크리드 하다옴)
존?
너 못 생겼다고?
뜬금포 고백
진짜 대단히 안좋아 보인다
시네마틱 장면도 실시간 랜더링이라 조작이 가능, 신박한 연출
엿은 달고 맛납니다
네모를 눌러 주의를 끌라고?
어푸 어푸푸 어푸풋
내가 제대로 한게 맞는걸까..?
어서 말을 타라고 아서!
아 내 말이 아니었네
사실 말로 들이 받으면 사망하는 연약한 늑대였음
남자의 스토리를 말이지
그정도면 충분해
어르신들께 칭찬받음
그렇게 또 며칠이 지나고
주섬 주섬 주섬 주섬 주섬
모든 모션이 너무 리얼해서 조금 답답하기도
난 분명 인사하기를 눌렀는데 잔소리가 발사된다
다혈질 개그 담당 마이카
옥신각신
멋진 깜짝 등장
갑자기 왜요?
담배 한대 물고 묵묵히
이게 1편하고 관련된 내용인가?
그러니 더 못 믿겠는데
갑자기 나오는 시내마틱 연출, 이게 로딩 화면인가?
눈 길 표현 다시봐도 지린다
정찰은 역시 쌍안경
이 친구가 콜름 오드리스콜 이구만
어서 내게 무기를 다오
오잉?
아 또 내 말이 아니었네.. 내 말을 핑크색으로 칠하고 싶다
습격 작전 시작!
좋았어 내게 맡겨!
탕~!
??? 그럼 뭐 하라는 거였음??
여튼 전투 시작 ㅋㅋ
사격 후 다시 버튼을 살짝 눌려서 공이를 당겨줘야 하는 리얼함
전리품 수집도 주섬주섬
BGM도 좋고 총 쏘는 맛도 아주 찰지구만!
왠지 보기 싫은 말들
하나씩 나눠 먹자고~! (다이너마이트를 건내며)
콜름의 작전 보고서 획득
내 말을 한 번에 찾다니 럭키
헛간에서 습격했던 그 친구
카우보이 답게 휘리릭
좀 측은
겁이란 겁은 다 주는 아서
그럼 그래야지
사실 별일 없음
확실히 콜름에게 감정적인 복수를 하려던 것은 아니었나보다
알았어
한글화 폰트부터 퀄리티가 남다름
진행이 느리다 어쩌다 하지만 모션과 그래픽만큼은 진짜 끝내준다.
인물과 배경, UI나 인터페이스까지 섬세하게 신경쓴 흔적이 많이 보인다.
사운드에서도 디테일이 느껴지는 것이 총기 사운드부터 폴리, 앰비언스까지 게임엔진에서 구동되는 소리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게임에 잘 묻어난다. 특히 BGM 선곡(+작곡)이 유별나다.
God of War 와 조금 차이가 나기는 했지만 역시 GOTY 2위는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