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코드 팩토리 (http://recordfactory.net/) 인터렉티브 사운드 디자인 수업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 정리




신디사이저 air Vacuum으로 제작


처음에는 공기음? 공간음? 룸톤? 이런 배경에 깔리는 노이즈가 뭐가 중요한가 싶었는데, 앰비언스 없이 소리를 들어보면 정말 어색하고 심심하다. 아무런 소리 없이 앰비언스만 들어도 내가 그 공간에 들어가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줘야하는데, 그게 말이 쉽지 정말 잘 안된다. 그나마 이런 저런 조언도 듣고 연구하면서 만든 결과. 


게다가 원본 영상에는 BGM이 크게 깔리면서 앰비언스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 인게임에서도 앰비언스 보다는 주변 사물이 내는 이펙트가 더 많다. 뭔가 더 기계들이 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지만, 


시간을 많이 써서 일단 이쯤하고 다른 작업부터 손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