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다 마리오카드 8 디럭스를 구입했다! 므흥
마리오카트를 슈퍼닌텐도(슈퍼패미콤)부터 했었는데 wii 이후로는 해보지 못했었다. 아마 DS와 3DS판은 싹 건너 뛴 것 같다. 정말 간만에 마리오카트를 스위치로 접해본다. 추억이 많은 게임인 만큼 어느정도 추억보정이 들어간다.
메인 화면, 모바일 게임 같다
게임 모드는 4가지가 있다. 모두 익숙한 모드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200cc. 난이도 설명에 브레이크는 필수라고 하는 것으로보아 좀 컨트롤이 필요해본인다.
매우 다양한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
아미보가 있따면 Mii에 입이는 유니폼을 얻을 수 있다. 사무스 갖고 싶다~~
차량과 타이어종류 그리고 낙하산에 따라 성능이 미묘하게 갈리는 것 같다. 차량은 아마 가속/최고속, 타이어는 코너링/드리프트 와 상관이 있을 것 같은데 정확한 것은 모르겠다.
귀욤둥이 쿠파~~
그랑프리도 역대 최고로 많이 준비되어 있따. 메트로이드와 젤다 컵이 기대된다!
로딩화면도 귀욤귀욤, TV가 너무 밝아서 몰랐는데 배경에 저런 무늬가 있었구나?
차량이 바닥에 붙어서 다니는 마그네틱, 점프 후 활공이되는 글라이드가 생기면서 맵 구성이 더 현란해 졌다.
1등에게는 여전히 바나나만 나온다. 나에게 바나나면 충분해..!
MKTV 메뉴에서는 최근 12개 레이스의 리플레이를 저장하거나 볼 수 있다.
드리프트 부스트. 빠른 시작 모두 건재하다. 50cc 인데도 속도감이 있다.
tip.
1) 출발할 때 3, 2, 1 카운트 다운을 하는 중에 2 와 1 사이 적당한 타이밍에 엑셀을 누르면 빠른 출발이 가능하다.
2) 1등으로 달릴 경우 바나나는 계속 들고 있다가 유도 등딱지가 오면 방어용으로 사용하자.
3) R 또는 Rz 버튼으로 드리프트를 하는 중에 좌우로 움직이면 타이어 마찰의 색이 바뀌는데 이때 R 또는 Rz 버튼을 떼면 짧은 부스트가 된다.
4) 공격용 아이템은 아이템 사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뒤에 달고 다닐 수 있다. 방어용으로 적합.
5) 공격용 아이템은 방향키와 함께 아이템을 사용하면 앞, 뒤로 던질 수 있다. 즉, 바나나가 있을 때 방향키를 위로 향하고 아이템을 사용하면 앞으로 던지고, 등딱지는 뒤로 하고 사용하면 뒤로 던진다. 익숙해지면 바나나로 앞에 있는 상대도 맞출 수 있다.
'Nintendo Switch > Mario Kart 8 Delux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리오카트 8 디럭스 - 3 (0) | 2018.01.01 |
---|---|
마리오카트 8 디럭스 - 2 (0) | 2017.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