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matio odyssey마지막 왕국 달나라 뒷편으로~


super matio odyssey토끼들이 전부 파워문은 준다! 면 좋겠다


super matio odyssey직진하면 이런 굴로 들어온다


super matio odyssey그리고 브리들과의 전투. 하트 3개로 4연속 전투를 진행해야되는 고난이도 코스다


첫 번째 초록 브리들이 가장 어렵다. 달나라인 만큼 점프로 모자를 회피하자. 그런데 나는 점프를 안하네?


가장 쉬운 두 번째 브리들. 그냥 모자를 마구 던져되면 일반 공격을 스킵할 수 있다


달나라 점프에 익숙하지 않으면 계속 독 웅덩이를 밟게될 것이다


마지막 브리들도 그냥 점프뛰고 뛰댕기면 된다


super matio odyssey다행이 마지막 전투 전에 하트를 주고, 파이프를 지나가면 파워문을 주면서 하트가 모두 회복된다


super matio odyssey그리고 마지막 전투는 가장 쉽다


가장 쉬운 마지막 보스전, 오히려 망치 거북이 없던 쿠파 왕국에서의 1차전이 더 어려웠다.


super matio odyssey또 다시 하늘이 별이 되어라!


super matio odyssey그렇게 진정한 마지막 보스를 클리어


super matio odyssey황제 옷 세트를 얻는다


이렇게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는 일단 일단락되었다. 물론 무수하게 많은 파워문 (999개) 들이 남아있지만 이것은 직접 포스팅을 하기는 힘들고 공략 링크를 찾아서 따로 정리를 해봐야겠다. 오랜만에 즐긴 슈퍼마리오, 마지막으로 했던 슈퍼마리오 갤럭시와 썬샤인이 그다지 취향이 아니어서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재밌었고 스위치를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줬다. 


단점이라면 역시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지만 마리오라는 게임의 특성상 강렬한 인상보다는 소소한 재미들로 채워져있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본인이 너무 자극적인 게임에만 익숙해졌는지도 모르겠다. 편안하게 즐기기에도 좋고 어려운 도전과제에 도전하는 것도 마리오를 오래 즐기기 좋은 요소인 것 같다.


제 점수는요 : 8/10 점.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역시 조금 심심한 구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