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인한 장면이 있습니다.


farcry 4


파 크라이 시리즈는 1편부터 접했었다. 스토리도 잘 모르겠는 1편은 그냥 요트타고 놀다가 갑자기 배가 터지면서 근육질 남자가 넓은 정글을 다니며 느닷없이 총을 쏴대는 놈들을 죽이다 보니 괴물도 나오고 그런 게임이었다. 2편에 와서는 블러드 다이아본드 이야기를 다루는 조금 불편한 오픈 월드 FPS 게임이 됐는데, 3편에서는 연출, 내용, 플레이 스타일, 어느하나 부족함 없는 훌륭한 오픈 월드 FPS가 되었다. 그리고 대망의 4편에서는 이동성과 액션이 더 확장된 느낌의 게임이 되었다. 1, 2, 3, 4편 모두 플레이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광기의 주인공을 다룬 3편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같은데, 4편을 너무 정신없이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다시 켜봤다. 곧 5편이 나오기도 하고 말이다.


사냥을 다니고 수집품을 찾는 노가다는 제외하고, 스토리와 서브 퀘스트 위주로 플레이 영상을 올릴 생각이다.


farcry 4어머니의 유언이 문제의 시작이다. 락쉬마나가 뭔지도 모르고 어머니의 유골함을 들고 고향으로 간다


farcry 4도착하자마자 붙잡히는 주인공


farcry 4이동네 왕이시다


farcry 4장갑만 빼면 분위기 좋다


farcry 4그리고 주인공을 구하러왔다는 사람들을 만나서 도망친다


farcry 4주인공은 사실 칼 한자루로 군인들을 쓰러트리는 능력의 소유자


farcry 4어찌저찌 마을까지 왔는데 여기서도 괜히 나서서 일을 맡는다


farcry 4이봐 경비는 없다며


farcry 4탑 꼭대기로 올라와서 이 장치를 조작하면 끝. 라디오 타워 점령은 앞으로 많이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