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4는 엔딩이 3가지였나 4가지였나가 있다. 그 중 가장 보기 쉬운 엔딩이 사실 진 엔딩이다. 프롤로그에서 페이건 민과 함께있는 식사자리에서 잠시만 기다리라고 말하고 어딘가로 가는데, 원래 이 상태에서 조작이 가능해지므로 골든 패스와 함께 도망을 치게된다. 그런데 여기서 도망치지 않고 테이블 근처에서 15분을 보내면 페이건 민이 돌아오면서 진 엔딩이 나온다. 


이 엔딩을 진 엔딩으로 치는 이유는 제작사 측에서 그렇게 밝혔기 때문이다. 현실이었다면 당연이 이렇게 하지 않았겠냐는 의미에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게임의 주 내용이 주관적인 현실인지에 따른 비극(?) 인 만큼 적절한 엔딩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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