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베가스2를 함께하던 그라스데오, 죤슨과 함께 브로포스를 했다. 죤슨은 이름하고 다르게 상당히 침착맨이다. 오늘은 여친님께 정신의 반을 내줘서 좀 덜 침착했다. 


씐나게 시작한 첫 30분. 왜 죽었는지 언제 죽었는지 내가 뭘 조종하는지 잘 모르는 난장판


슬슬 피곤해지는 30~60분, 보스전도 만만치 않게 어려워진다. 특히 마지막에 만난 레일 포트리스는 벽이 깨지는 줄도 몰랐음


본격 멘붕 60~90분, 죤슨은 여친이랑 카톡하고 전화하고 모두의마블 하느라고 혼이 나람. 역시 죤슨은 정직하다. 슬슬 에어리언들이 증당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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