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 빨대 문어
두 개의 선택지에서 푸른 바다가 이뻐보이는 곳으로 왔다. 시작하자마자 저 보라빛나는 문어가 보스임을 알리는 연출이 나온다. 원래 쿠파랑 함께 다니던 토끼들이 아니라서 조금 의아했다.
이번 맵의 주요 탈 것 - 작은 문어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작은 문어들에게 모자를 씌우면 사진과 같이 날라다닐 수 있다. 무한정 가능한 것은 아니고 공중에 있을 경우 문어를 둘러싸고 있는 물방이 점점 줄어들다가 탈진해버린다. 이럴때는 다시 물 위로 돌아오면 회복이 되고 바다위에서는 횡이동에 한해서 무제한 고속이동이 가능하다. 답답한 이동을 싫어하는 나에겐 아주 마음에 들었던 부분.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 바다! 짠내!
다른 지역들은 좀 답답한 느낌이 있는 곳이 많았는데 이번 지역은 뻥 뚫린데다가 햇빛도 좋고 한적한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근데 몸이 피곤해서 여기까지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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