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번부터 LGP2 캡쳐 디바이스로 녹화를 했다. 30프레임으로 나오던 영상이 60프레임으로 나오니 속이 다 시원하다. 음, 만족스럽다.
바이프로스트에 담긴 알프하임의 빛으로 활시위를 강화한다
빛의 화살!
이렇게 길을 만들며 진행하게 된다
부서진 수정을 주워다가
틀에 끼우고
또 길을 만들자
아직 대장이 안 죽어서 그런지 계속 나타나는 놈들
처음으로 활도 업그레이드 해본다
적들의 체력이 적어서 보지 못했던 피니쉬 연출
아들의 불만이 턱까지 차오른듯
고맙다는 말도 없이 그냥 있던 곳으로 돌아오는 빛의 엘프들
아들은 빛의 엘프들을 도와줘서 신나 보인다
어떻게 열리나 싶었던 감옥문도 드디어 열림
이제 여기서 나가나보다~
싶었는데 뿔대장의 기습
넌 이제 진짜 죽었다
끔살 최후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라짐
또 무관심한 아버지의 태도에 아들은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한다
아버지도 화남
아들의 계속되는 투정
빛 속에서 어머니를 봤냐는 질문에 보지 못했다고 대답하는 아버지
계셨어도 아무렇지 않으셨겠죠...
입 조심해라!
우리 여정이 끝날 때까지 최소한 한 명은 정신 차리고 있어야 한다.
그러니 내 침묵을 슬픔이 부족한 것으로 착각하지 마라!
넌 네 방식대로 애도해라.
난 내 방식이 있으니.
죄송해요...
몰랐어요...
모르는게 당연하지.
너는 내 방식을 모른다.
그동안 힘들었다는 걸 안다.
빛 속에서...
나는 아주 잠시만 머물렀다고 느꼈다.
이게 위안이 될지 모르겠구나.
스파르타의 장군으로써, 전쟁의 신으로써, 복수의 화신으로써 오랜 세월 동안 살아온 아버지 다운 대사였다
이렇게 파란 마름모 표시는 사이드 퀘스트를 의미한다
파프닐의 창고도 나중에 들러보자
무언가의 목소리를 들은적이 또 있었음을 고백하는 아들
이제 알프하임을 벗어나 미드가르드로 돌아가자
아들은 드워프들이 마음에 드나보다. 생각해보면 아버지를 제외한 몇 안되는 인간(?)관계
신드리가 도끼를 건드린 것에 불만
그래도 실력은 인정 ㅋ
도끼로 한 방 퉁 치는데 강화가 된다
브록도 퀘스트를 준다
볼룬더 광산으로 가기. 여기를 먼저 가볼까나?
배타고 옴
뭐야 벌써 와 있네?
브록이 준 열쇠로 문을 열자
아트레우스의 노트도 점점 현실적이게 되어간다
이런 보물 지도의 위치를 찾는 것은 시간 좀 걸리겠다
브록이 찾는 사람의 한 쪽 팔만 찾아냈다
골렘과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들
그래서 싸워야만 한다는 아버지
사실 별거 없다
아들이 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면 자신감이 더 생길텐데
브록이 찾는 친구의 반지만 되찾았다
보상으로 쓸만한 도끼자루를 얻는다. 다음은 신드리의 부탁을 들어주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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