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분홍 뿌리들과 퍼즐 타임
스킬을 배우면 잡졸들은 두동강을 내버릴 수 있다
오 처음보는 적이다
약점을 찾으라는 대사와 동시에 약점이 드러나는 센스
빛을 쏴댈때 가슴팍에 도끼를 꽂아주자
그리고 거대 핑크 뿌리를 잘라낸다
뿌리가 사라진 덕분에 빛이 회복되어 다리가 생성된다
드이어 신전 입구에 도착
그런데 이것이 문이 아니네?
참고로 아까 골렘을 몇 마리 더 잡으면 이런 방어구를 만들 수 있다
흠 난 그림보는 눈이 없어서
다시 나타나는 엘프 장군
역시나 잡졸만 남기도 도망간다
크레토스의 명언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이어지는 잡졸과의 전투
그리고 거대 핑크 뿌리 부수기
지겨운 핑크 뿌리가 사방에 널려있는 공간으로 온게된다
같은 줄기에 붙어있는 뿌리들을 한 번에 잘라내야 한다
드디어 중심부 근처에 도착
마녀의 안전을 생각하다 중요한 정보를 놓친 아들을 훈계하는 아버지
엘프의 기습. 이렇게 생겼구나 ㅋ
그리고 아들의 마무리
이제 지겹다 이 핑크 뿌리야
중심부인 만큼 적들이 때거지로 등장하는데
대부분 한 두 방에 사망해서 아주 호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스파르탄 하면 좁은 길목이지
이 핑크 뿌리가 마지막이길
연출을 보니 그런 것 같다
빛을 가로막는 뿌리가 부서지면서 신전 전체가 회복된다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알프하임의 빛
빛 너머로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아트레우스
마녀의 말대로 바이프로스트를 빛 안으로 집어넣는다
빛으로 빨려들어와서 페이의 목소리를 듣는 크레토스
그리고 들려오는 아들의 속 마음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의 마음이 참 아련하다
모든 아들들의 바람이 아닐지
드디어 아내를 만나는 것인가
갑자기 끌려나오는데
아들이 끄집어냄
너무 오래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 듯
주변에 수북히 쌓인 시체들
분명 짧은 순간이었던 것 같은데
완전 삐짐
바이프로스트를 충전했으니 이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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