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재료 : 가지, 애호박(주키니), 양파, 샐러리, 흰강낭콩, 올리브, 아스파라거스 등 각종 넣고 싶은 야채
홀토마토, 말린 허브류, 소금, 설탕, 식초
야채들을 잘 씻고, 흰강낭콩은 소금물에 1시간 이상 삶는다. 귀찮으면 강낭콩은 빼도된다.
깍둑썰기로 애호박과 가지를 썬다.
애호박과 가지가 잠길 정도로 올리브유를 충분히 준비한다.
그리고 튀겨내면 된다. 다만, 식용유와 같이 고온이 아니라 중불에서 수분만 날려줘야 한다.
그 동안 다른 재료들도 깍둑썰기. 애호박, 가지보다 조금 작게 써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이렇게 애호박과 가지가 튀겨지며 쪼그라들기 때문.
노릇노릇하게 튀겨지면 조금씩 꺼내며 기름기가 사라지기 전에 소금간을 해준다.
올리브유를 야채를 볶을 정도로만 남긴다.
양파부터 볶고
그 다음은 셀러리
그리고 본인은 아스파라거스를 넣었다. 야채는 수분보다 향을 위주로 넣는 것이 좋다.
팬이 너무 뜨거워지면 미지근한 물을 넣어 온도를 낮추자. 충분히 야채즙이 만들어지면 소금 간을 약간 한다.
홀토마토와 허브류를 준비하자.
야채에 몽땅 넣어준다. 허브양은 취향것.
이 때 삶은 흰강낭콩도 같이 넣어준다.
그 동안 올리브도 썰고 식초와 설탕을 준비하자.
어느정도 졸아들면 소금간을 해준다.
그리고 불을 끄고 잣, 올리브, 아까 튀겨둔 애호박, 가지를 넣고 섞어준다.
열이 조금 가시면 식초와 설탕으로 달달 새콤한 맛을 만들어 준다.
토스트나 구운 바게트 빵에 얹어 먹으면 정말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