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를 만나서 반가운 엘리
저 장갑차도 징하게 쫓아온다
로보트 장난감!
시무룩
헨리를 아직 경계하는 조엘
헨리의 계획을 묻는다
여튼 이 쪽도 다리를 건널 생각이라는거
꺄르르
장난감 로보트만 줬어도 웃었을듯
파이어플라이를 싫어하는 조엘
울컥하는 헨리
적당히 대화를 마무리한다
그래 우리 다음 목적지겠군
밤이되고 다리를 향해 출발~
둘이서 다니니 좋구만
적들을 모두 처리하고 드디어~ 다리 앞까지 왔다
하필 조엘만 남기도 망가진 사다리
헨리를 조엘을 버리고 간다 시벌탱
엘리는 의리파
엘리가 전투에서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다
으악 장갑차다
C-8
결국 강으로 뛰어내림
정신 차려보니 해변가
이놈 보소
분노의 조엘
꼭 사기꾼 같은 말만 하는군
엘리를 봐서 봐준다
여튼 함께 방송탑으로 다시 향하기로
하수구? 좋지 않은 것 같은데...
나도 그래
이럴 줄 알았어
아주 유용한 쇼티 샷건
이럴 줄 알았어 (2)
함정을 실수로 작동시켜서 샘과 함께하게 된 조엘
감염체가 득실거린다
물론 클리커도 있음
샘은 군말없이 조엘을 잘 따른다
운 좋게 다시 합류했지만 여전히 감염체에게 쫓기는 상황
싸우라는 소리군
미리 폭탄을 깔아두자
좁은 공간이라 화염병도 잘 통한다
레알
감염체 두마리 죽인거로는 부족할 것 같은데
헨리가 5살 때 동충하초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자리 좋은 곳에 저격수가 있다
그래서 혼자 가겠다는 조엘
하지만 컨트롤은 나의 몫 ㅠㅠ
집들을 전전하며 저격수를 피해 다가가자
드디어 도착
요놈!!
저격총으로 엘리와 일행을 엄호하자
이 와중에 장갑차도 등장
장갑차 위에서 화염병을 던지는 녀석을 쏘면 장갑차가 폭발한다
그리고 썰물처럼 몰려오는 감염체들
건물 뒷편으로 ㅌㅌㅌ
방송국까지 무사히 도착했으나 헨리 일행은 나타날 기미가 없다
그리고 세상걱정 다하고 있는 표정의 샘
이 녀석 설마
엘리가 장난감 로보트를 몰래 가져왔지만 엘리가 나가고 그냥 던져버리는 샘
역시나
아 이런 젠장
그럼 어쩌라고?
결국 헨리가 샘을 쏴버린다
결국 이 두 형제와는 이별을 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