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고 미국을 횡당해 드디어 동생 토미가 있는 지역으로 옴
아직 샘에 대한 기억은 씻기지 않은 듯
해어지는 것에 유난히 민감한 조엘
댐 근처에서 발전소를 방어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다름아닌 동생 토미
십 수년만의 재회
동생은 그 사이 가족도 생겼다
말까지 갖춘 제법 규모가 있는 마을에서 지낸다
엘리와 떨어지려는 조엘
하필 또 토미가 죽은 딸 사라의 사진을 준다. 받을지 말지는 플레이어의 몫
발전소를 고친 토미 일행
동생에게 사실을 이야기한다
엘리를 동생 토미에게 맡기려는 조엘
토미가 아내를 생각해서 거절하자 말이 거칠어진다
그러던 중 또 강도들이 덮침
이놈들은 어디에나 있다
마리아와 엘리를 구하는데 성공
조엘의 이야기를 전하고 마리아한테 실컷 혼나는 중
이 와중에 엘리는 자신이 토미에게 맡겨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토라진다
결국 아내에게 허락을 받은 토미
엘리는 말을 타고 도망가버린다
우리도 말을 타고 추적
또 강도와 만남
아이구 귀찮은 놈들
숲 속 오두막에서 엘리를 찾는다
조엘은 딸을 잃은 뒤 누군가를 또 잃는 것에 지친 상태
와 강도가 또 나타남
저리 좀 꺼져 제발
강도를 무찌르고 적막한 분위기 가운데 토미의 마을로 돌아간다
엘리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는 조엘
토미의 마을은 정말 완성된 마을이다
결국 훈훈하게 엘리를 끝까지 책임지기로 마음 먹은 조엘. 그렇게 콜로라도 대학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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