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렛츠고 피카츄

패키지 외부

패키지 내부

이 귀여운 피카츄를 보고 어떻게 안 살 수가 있나!?

프로 컨트롤러를 지원하지 않는다? 조이콘 양쪽 사용도 안된다??

크윽, 귀여운 피카츄우우

주인공 외모는 별로 선택지가 없다

라이벌 이라고?

그렇다면 너의 이름이다

사실 좀 귀찮은 모션 인식

피카츄~ *^ㅇ^*

근데 왜 전투가 없는 걸까

가끔 피카츄가 아이템을 물어온다

추억의 친구들!

ㅋㅋㅋ 찐따 생끼

으아아... 이런 갓모드가 있다니

음... 은근히 좋은 녀석인듯?

플레이어와 피카츄 모두 의상교체가 가능하다

엥? 정말?

하늘에서 소환되는 2P 캐릭터

치사하게 2:1 배틀을 할 수 있지만, 얻어 맞을 때도 같이 맞는 매직

동시에 타이밍을 맞춰 볼을 던지면

찬란한 이팩트와 함께 포켓몬을 잡을 확률이 늘어난다?

헐, 이상해씨를 필드에서 잡을 수 있다니!?

음... 찐따라고 해서 미안해

포켓스테이션 연출도 귀엽다

골드, 실버 이후로 정감 안가는 포켓몬들이 홍수처럼 쏟아져서 잊고 지냈던 시리즈인데, 20년 전에 처음으로 즐겼던 포켓몬스터 옐로우를 리메이크한 버전이 스위치로 나왔다길래 눈독들이다가 냉큼 구입했다. 

사용자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왜 그런고 하니 일단 필드 전투가 없어진 것이 가장 크게 이질감을 주는 것 같다. 하지만, 포켓몬을 사랑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소소한 연출들이 모두 감사하게 느껴진다. 3D로 변한 캐릭터들도 나름 이 쪽에 노하우가 생겨서 그런지 옛날보다 훨씬 정감가는 모습으로 잘 표현이 되어있다. 

딴건 모르겠고, 피카츄가 정말 귀엽다.

이브이 버전을 플레이하는 친구를 찾아서 피카츄 버전에는 없는 포켓몬들까지 모아보자!

참고로 뮤 같은 경우는 포켓볼 컨트롤러를 구입해야 얻을 수 있다... 이놈의 상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