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코드 팩토리 (http://recordfactory.net/) 인터렉티브 사운드 디자인 수업 내용 정리



원본


작업 결과



또 민망하게 본인 음성으로 녹음 후 Pro Tools 의 Elastic Audio 기능을 이용해서 싱크를 맞추는 연습을 진행함.

엘라스틱 오디오는 TCE(Time Compression Expansion)과 다르게 사운드 소스의 길이를 변경해도 Pitch(음정)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 다만, 엘라스틱 오디오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TCE툴이 엘라스틱 오디오와 같은 기능으로 동작한다는 함정이...


아무튼, 일부로 싱크를 고려하지 않고 녹음한 뒤 엘라스틱 오디오로 싱크를 조절했다. 엘라스틱 오디오도 심하게 적용하면 소리가 깨지기는 한다. 따라서, 적어도 대사의 시작과 끝은 싱크가 맞도록 녹음을 해야한다. 싱크가 너무 틀어진 소리를 맞추려니 목소리도 이상해지고 결과적으로 ADR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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