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코드 팩토리 (http://recordfactory.net/) 인터렉티브 사운드 디자인 수업 내용 정리



원본


작업 결과



대단히 한정적인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억지로 소리를 만들어서 영 소리가 어색하고, 사실 제대로 만들었다고 느껴지는 사운드가 별로 없다. 

중간에 얼음을 분사하는 사운드를 녹음으로 제작해보는 과제가 있어서, 뽁뽁이와 패트병과 신스로 만든 사운드를 적당히 섞어서 얼음이 얼고, 깨지고, 녹아내리는 소리를 만들었다. 


여튼, 작업실에서 모니터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들었을 때는 괜찮았는데 집에있는 피씨 스피커로 들으니 저음이 정말 아예 들리지가 않아서 충격이다. 게임 사운드에 저음을 과하게 집어넣는 이유가 이래서 인가보다. 그리고 게임마다 있는 사운드 설정에서 TV, 스테레오 스피커, 헤드셋을 선택할 수 있는 이유도 아마 저음과 Pan 때문에 그런 것 같다.


'Record Factory > 사운드 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lastic Audio 연습 과제  (0) 2019.01.10
ADR 연습 과제  (0) 2019.01.10
EFX(이펙트) 과제 - 1  (0) 2019.01.10
유용한 무료 플러그인 - MOscilloscope  (0) 2019.01.10
Signal Processing - Reverb  (0)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