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요원들의 장비도 공급하는 스켈 테크
이 게임의 메인 빌런이다
그렇다고 합니다
유비님... 캐릭터 좀 이쁘게 못 만드시나요
그래도 전작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졌다
박쥐 때 같은 것의 습격으로 헬기 추락~ 푸드드득
고스트 요원 1분만에 대다수 사망
다리가 부러져도 붕대만 둘둘 감으면 뛰어다님, 여윽시 고스트 요원~!
셰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처럼 진흙위장 기능이 생겼다
무기 커스텀은 더욱 정교해짐! 아싸 좋구나~!
정찰을 해서 적들을 마킹하고 하나씩 처치하는 베이직한 부분은 그대로
퍼니셔 형님 여기서 뭐 하세요
디비전이나 데스티니처럼 장비 레벨이 생기면서 상대할 수 없는 적들도 생겼다
RPG 같은 클래스와 스킬트리도 존재하지만 RPG라기에는 육성요소가 약하다
그래도 이런 이벤트 씬이 대폭 늘어난 것은 아주 감사한 점
그래픽은.. 일단 사양을 너무 잡아먹는데 베타여서 그렇겠지..?
정글에 이런 유적들을 보니 파크라이3가 생각난다
울브즈가 퍼니셔 형님이 운용하는 부대, 너무 설치고 다니거나 비행 드론에 적발되면 나타난다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무수한 고스트 리더(다른 플레이어)들, 이런 점도 디비전 같음
드론을 건네며, 초능력에 가까운 개사기 아이템
아직 매치메이킹이나 다른 플레이어와의 코옵 플레이는 불안정하다
사이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돌아다녀야 하는 것이 매우 귀찮다! 그냥 퀘스트 안내 옵션을 켜두고 해도 불편함
지역은 전작보다 줄어든 것 같은데, 뭔가 재밌는 요소로 채워져있다면 납득 가능
일단 저 박쥐때 같은 드론들 때문에 섬에 갇혔다는 설정
상자 열다가 캐릭터가 굳어버림 ㅡㅡ 자잘한 버그가 많다
매뉴 선택이 안되는 버그, 선택 버튼이 뭔지 한참 찾았다
BGM이나 연출은 많이 좋아졌다. 특히 울브즈 등장할때 레이더가 마비되고 긴박한 음악이 흐르는 것이 멋짐
여러모로 다듬을 점이 아주 많지만 전작처럼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는 더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