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vas carring case닌텐도 정품인 것 처럼 디자인된 패키지


canvas carring case사진에서는 맨들맨들한 재질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canvas carring case지퍼 칼라가 닌텐도 다운 칼라여서 마음에 든다. 두께도 얇은 편이다


canvas carring case카트리지 수납공간 대신에 카트리지 케이스가 2개 들어있다


canvas carring case카트리지 케이스 1개에 양면으로 각각 2개씩 총 4개의 카트리지를 수납할 수 있다


canvas carring case손잡이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부드러운 고무로 되어있다


canvas carring case스위치는 이렇게 장착된다


다나와 링크 : http://prod.danawa.com/info/?pcode=5623536&cate=19322618


닌텐도 스위치용 케이스를 구입하기위해 고민을 많이했다. 


일단 닌텐도 스위치에는 상하로 배기구가 있다. 그렇다는 것은 그 배기구를 막으면 발열 해소 및 기기 건강에 안좋다는 것인데, 탈착이 힘든 가죽 케이스나 실리콘 케이스는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것을 끼고 독에 장착이 되는지도 의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케이스만 들고다니고 싶었다. 케이스에 넣고 그걸 또 가방에 넣고 다닐 생각은 없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케이스에 어떤 형태로든 손잡이가 필요했다. 이왕이면 얇은 것을 찾았다.


캐링 케이스를 찾아봤는데 대부분 카트리지 수납공간이 있는 대신 두꺼웠다. 닌텐도 정품 케이스는 얇은 대신 아무런 수납공간이 없었고 가격도 비쌌다. 


그래서 결정하게 된 것이 조이트론 캔버스 캐링 케이스다. 가격도 1만원 미만, 두께도 얇은 편, 카트리지 케이스를 따로 주는 점, 손잡이가 있는 얇은 디자인, 지퍼 및 마감 등 모두 마음에 들었다. 한 가지 타협점이 있다면 저 고무줄이 달렸다는 것이다. 


저 고무줄이 싫어서 두꺼운 천 재질의 파우치, 가죽 파우치, 크로스백 형태로 된 파우치까지 알아봤는데, 아무래도 크기가 커서 기동성(?)이 떨어져 보였다. 특히 가죽 파우치는 똑딱이 단추로 제법 무게가 나가는 스위치를 잘 지탱해 줄 것 같지가 않았다.


여튼 잘 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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