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스데오, 존슨하고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시작했다. 이거 또 언제 셋이 모여 진행하나 싶기도 한데, 여튼 첫 게임은 즐겁게 했다. 우주에서 통통 튀어다니는 것이 2편에 비해 재밌기도 하면서도 불편하다. 특히 뛰댕기다가 낙사하는 경우 기분이 매우 드럽다. 끝까지 우주에서 다니지는 않겠지 설마? 잠깐 해봐도 사람들이 왜 1, 2편을 더 재밌다고 추천하는지 느낌이 확 온다. 캐릭터들 생긴것도 역대급으로 못 생겼음. 그래도 같이하니 재미는 있다 ㅋㅋ
결투 중인 것도 모르고 뛰어다니던 존슨
이거 잡는거냐? 맞어? 맞냐? 그냥 가는데? 아닌가봐
칼트랩의 액티브 스킬을 쓰면 vaulthunter.exe 프로그램이 실행되면서 현재 상황을 분석한다
이렇게 분석이 완료되면 해당 상황에 맞는 적절한 기능이 실행된다. 참고로 파티 전원에게 '일부' 적용된다
적절한 판단은 고무 오리가 되겠습니다~! 강제로 무한 점프됨. 파티 전원이
보잉~ 보잉~ 시발 이거 왜이래?
체력 가득, 친구들!, 적 등장, 쉴드 가득참! 이 상황에 맞는 기능은?
펀저커! 양손에 무기를 들고 난사됨. 파티원들은 그냥 무기가 난사됨. FUN 하다
아이템은 먼저 줍는 사람이 임자. 달려달려!!
존슨의 차에 바람구멍을 내는 그라스데오
펑~ 존슨 : 어리둥절?
존슨의 패배는 스샷으로 기록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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