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모델명 : ASUS TUF FX504GM-EN012
어차피 같은 FX504 계열 모델이면 거진 비슷하다.
참고로, 이 모델은 NVMe 타입 M.2 슬롯 1개와 SATA3 포트가 1개 있다.
지인 분이 실수로 128GB SSD만 달려있는 모델을 구입하셔서 추가로 달아드리게 됨.
참고로, NVMe와 SATA의 속도차이는 크다. 사진은 구글에서 퍼온 것
M.2 SSD와 2.5인치 HDD가 도착했다. M.2는 SATA 타입인지 NVMe 타입인지 잘 보고 사야한다
일단, 나사들을 모두 뺀다
이런 유용한 툴이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뭔가 얇고 단단한 것으로 (일자 드라이버를 쓰면 노트북이 갈린다 ㅡㅡ;) 뚜껑을 잘 분리하자. 무작정 쑤시는 것 보다 살짝살짝 돌리면 더 잘 뜯어진다
원래 있던 Kingston SSD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ADATA SSD를, 비어있는 SATA3 자리에 WD HDD를 달면된다. HDD는 브라켓에 나사로 연결을 해야되는데 보통 컴퓨터를 사면 남는 나사들이 있으니 그것을 쓰면 된다. 없다면 대략 난감 ㅋ 인터넷에서 100개 단위로 팔기는 한다
이쁘게 장착된 모습. 궁금하다고 배터리 같은거 괜히 뜯다가 완전방전 된다. 조심하자
빼고 남은 SSD는 이렇게 케이스를 하나 준비해서 외장하드로 만들어보자. 케이스가 SATA 타입인지 NVMe 타입인지 잘 보고 사자. 이게 안 맞으면 아예 인식이 안된다
그냥 이렇게 쏙 넣고 나사만 조이면 된다. 그런데 이 케이스 잘 못 사서 인식이 안된다 ㅠㅠ 으헝헝
이제 뚜껑 덮고, 나사 조이고 BIOS에서 하드가 잘 설치된 것을 확인
행여나 HDD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실수는 하지 말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