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라고 하는데 2차대전을 얘기할 때 항상 언급되는 유명한 작전들을 뒤로하고 이런 듣도보도 못한 픽션을 만들어서 진행을 하려니 밀덕 감성이 슬퍼한다.
물론 시대가 시대인 만큼 여자 특수부대원이라는 설정부터가 오류여서 출시 전부터 말이 많았었던 점도 몰입 방해에 한 몫한다. 당초 배틀필드 시리즈는 캠페인 플레이가 몰입이 잘 된 적이 없다.
여튼, 그래도 스키를 타고 다니는 점 때문에 배틀필드 V 캠페인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즐겁게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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