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PS4 버전으로 진득하게 하기는 했는데 오래전 일이기도하고 수집품이나 도전과제는 안하고 넘겼던 것 같아서, 그리고 스위치로 들고다니면서 하고 싶어서, 그리고 스위치로 들고다니면서 2인 화면분할 플레이를 하고싶어서!! 스위치 버전을 또 구입해버렸다. 공략은 이미 널리고 널렸으니 그냥 진행위주로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스위치에 이식된 게임들 (스위치 전용으로 개발되지 않은 게임들) 대부분이 영상녹화를 지원하지 않아서 대량의 스샷으로... 에응 좀 귀찮네.
에피소드 1 - 클레어 & 모이라편 시작
프란츠 카프카가 누군지는 몰라도 헛소리 대마왕이다
바이오테러를 방지하는 비영리 단체 테라쎄이브
주인공 클레어도 여기 소속이다. 클레어는 여러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했었다. 좀비랑 연이 깊은 아가씨
그리고 바이오하자드 1, 3, 5 편에 등장했었던 배리의 딸 모이라도 있다
그런데 갑자기 무장괴한이 들이닥쳐서 납치됨
그리고 깨보니 어느 드러운 감옥
손목에 사이버틱한 팔찌도 채워져있다
문이 자동으로 열리니 일단 나와보자
모이라도 갇혀있다. 또 문은 자동으로 열린다
범상치 않은 곳
플레이어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모이라
그리고 바로 장비 획득. 칼 날을 살피는 클레어의 눈빛에서 과거를 읽을 수 있다. 모이라는 장난치는 중인가?
실험실 같아보이는 풍경
실험실 맞네
그리고 갑자기 괴한이 등장! 하지만 클레어가 너무 강력해서 도망감
앞에 다른 여자를 쫒는건지 클레어한테서 도망치는건지
여튼 도망치던 여자는 테라세이브 동료인데 바로 죽는다
그러게 말입니다
누군가 CCTV로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잠금장치가 풀리면서 시체가 떨어진다
저거 주으러 가야됨
경찰 시체에서 총부터 챙기는 클레어. 역시 경험 다수 보유자
열쇠도 얻었다
그리고 또 급습하는 괴한!
클레어에게는 그저 걸어다니는 시체일 뿐
적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그래도 변하는 것은 없다 (단호)
길가에 버려진 샷-건
나 혼자 두자루 들기 힘들다고
모이라는 총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빠루를 쓰기로 한다
후속공격 = 마무리 일격
빠루로 문을 딸 수 있다
문 너머에서 흐릿하게 도망치는 소녀가 보인다
드디어 헷살이~~!
또 뭐라니 넌
플레이어의 대변자 모이라
여기서 나가려면 톱니바퀴가 필요하다. 이걸 어서 구하냐
카프카, 쓸데없는 메모
바로 보이는 톱니바퀴, 그런데 장치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
옆 테이블에서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클레어는 이런걸 어디서 배웠을까
빠루로 상자도 딸 수 있다
빠루로 따는 군수품 상자에는 대부분 좋은 아이템이 들어있다
러시아어도 할 줄 아는 테라세이브 직원들
갑툭튀하는 적들에게 빠루맛을 보여주자
팔찌가 이런 것이었구나~
누가 이런것까지 만들어 놨을까
무쓸모 메모 추가요
열쇠도 얻고
지도도 얻고~
메모도 읽고~ 나중에 쓰게될 화염방사는 별로 강력하지 않다. 물 안 건넜어
쓰레기 폐기 시설을 지나
전원을 복구시키자!
내가 하고픈 말을 대신하는 것이 신기벙기
모이라에게 총이 없다고 의기양양하게
나타난 적에게 후뢰쉬와 빠루맛을 보여주자
드디어 톱니바퀴 획득
어이 손조심해
회전 칼날 밑에 쪼그리고 들어가면 모든 적들을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다
드디어 탈출
凸 같은 곳
또 들려오는 목소리
그리고 따라오는 찰진 대사
본인이 오버시어란다
구난 신호를 보내러 가자
역시 망가짐. 그래도 클레어가 어찌저찌 고친다. 진정한 생존 전문가
ㅋㅋㅋㅋㅋ
여긴 도망갈 곳 없는 섬이었다네~ 이렇게 에피소드1 클레어편 종료. 이제
모이라의 아빠 배리편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