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에 사용하게 될 주 재료들
면수 1L 당 밥 숟갈로 반 숟갈
장식용 베이컨을 먼저 굽자
그리고 올리브유에 마늘, 허브(암거나 취향 것)를 볶아서 향을 내고 베이컨을 함께 볶는다
베이컨이 잘 구워지면 요리용 휘핑크림 또는 생크림을 넣고 졸인다
마늘이 살짝 타서 색이 거뭇거뭇
알덴떼(면에 심지가 있는 정도)로 면이 익으면 소스에 옮겨 담고, 원하는 면의 식감에 맞추어 면수를 함께 넣는다. 완전 익힌 것이 좋다면 면수를 1인분 기준 세국자 정도 넣으면 된다
소스에 수분이 날아가서 찐득 하지는 않고 촉촉 (팬 바닥에 수분이 약간 남아있는 정도) 할 때까지 졸이고, 불을 끈 다음 그라나파다노 같은 치즈 가루를 취향것 넣는다
집에 남아있던 호박으로 이쁘게 플레이팅. 난 소용돌이 처럼 쌓아 올린 것이 별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