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고기들어간 토마토소스하면 볼로네제 소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은 아니다.

볼로네제 소스는 볼로냐 지방의 전통 햄(이름이 뭐더라...)이 포함된 소스를 볼로네제(볼로냐식) 소스이다.

그냥 고기랑 야채를 다져서 만든 소스는 그냥 라구(다지다) 소스라고 보는 것이 맞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강사 겸 At the kitchen 의 정보경 선생님의 레시피를 이용했다.


주 재료 : 쥬키니(애호박 가능), 당근, 파프리카, 다진 소고기, 다진 돼지고기, 홀 토마토

향신료 : 허브류(취향 것), 소금


미트 라구 소스야채를 잘게 다지는 것이 절반이다


미트 라구 소스건강을 생각해서 고기는 다져진 것을 사자. 돼지와 소를 섞으면 더 부드럽고 고소하다


미트 라구 소스홀 토마토 소스도 토마토를 손으로 부숴서 준비하자


미트 라구 소스언제나 시작은 올리브유에 마늘과 허브로 향을 내는 것. 마늘 태우지 말자


미트 라구 소스향이 강한 야채부터 볶는다. 이번에는 파프리카부터


미트 라구 소스당근이랑 쥬키니는 귀찮으니 한 번에 볶자


미트 라구 소스그리고 고기를 투척, 너무 많은 것 같은데?


미트 라구 소스이때 고기에서 나오는 저 수분을 전부 날려주어야 소스에서 고기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미트 라구 소스수분을 다 날려줄때 쯤이면 이렇게 고기도 노릇하게 익는다


미트 라구 소스홀 토마토는 너무 적어 보인다...


미트 라구 소스홀 토마토와 함께 취향 것 허브도 넣자. 본인은 오레가노와 이탈리안 믹스 허브를 좀 넣었다. 이 때 소금으로 기본 간을 해주는 것도 좋다


미트 라구 소스홀 토마토 소스의 이 수분들도 모두 날려주자. 넉넉잡아 한 20분은 끓여주어야 한다


미트 라구 소스한 참을 저어주면서 끓이면 대략 이런 비주얼이 나온다. 마무리로 소금 간을 해주자


미트 라구 소스잘 담아놓고 빵이랑 먹거나 파스타랑 볶아 먹음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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