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이 이렇게 '대다수' 가 되는 날이 올까? 


스티븐 스필버그 : 아무리 완벽한 가상세계가 만들어져도 현실을 대체할 수 없다. 


픽션의 거장이 본인의 작품들을 모두 등장시키며 하시는 말씀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만화같은 연출은 조금 거슬린다. 


영화로써의 가치를 따질 때 현실성의 결여는 큰 문제다. 


개인적인 취향이 맞고 재미도 있었지만 높은 점수를 주기에는 어린이를 위해 희생된 것이 많다.


재미로 한 번 보기에 좋은 영화.



점수 : 7.5/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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