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리스장엄한 사이즈의 뷔페


드마리스내부 전경의 작은 일부


드마리스멍하니 먹가다가 겨우 찍은 세 번째 접시


드라미스그리고 디저트 접시


- 드마리스 뷔페 - 5/10점

시끄럽고, 번잡하고, 점심에는 특별한 매뉴도 없다. 뷔페에 오면 가장 먼저 접시에 음식을 아주 조금씩 담아서 모두 먹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만 골라서 먹는 스타일인데 가끔씩 구워주는 닭 다리살 구이 말고는 딱히 맛있다! 라는 기억이 남는 음식이 없다. 마치 결혼식 뷔페음식처럼 급하게 마구 찍어낸 느낌. 유명하다는 빵으로 덮은 스프도 맛은 참 별로였다. 가격은 가격대로 받으면서 그냥 자극적인 맛을 추구하는 애슐리나 된장남 느낌내고 싶을때 가는 세븐 스프링스가 더 낫다. 뷔페를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단점이 많이 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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